대략 설치후 2주쯤 사용한것 같습니다..
램을 4G로 설치한 덕분에.. x86을 쓰기에는 아깝고 하는 마음에 x64를 설치하였습니다.
안정성 적인 측면에서는 느낌인지 모르겠지만 참으로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x86을 사용할때는
Suspend 상태 같은 경우에 잘 빠져나오지 못해 Blue screen이 뜨곤 했는데 아주 깔끔하네요..
그리고, 어둠의 경로로 사용하는 AntiVirus도.. 정식 버젼으로 따로 구매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나름, 블랙리스트 라이센스에 지쳤다고 할까요.,.. --; (참 개발자면서도 이러는게 그렇지만..)
이름 하여, "Kaspersky Internet Security"~ 참 쓸만한 놈이라 생각 됩니다.
참.. 이번에 쓰면서 느낀점.. IBM 시절에는 Thinkpad의 마무리가 참 깔끔했는데.. 레노버로
넘어가면서.. 마무리가 엉성해 졌다고나 할까요~ 이 문제가 저한테만 있는줄 알았더니..
많이들 있는 문제 같더군요..
상판 왼쪽(키보드 왼쪽 끝 부분) 에 유격이 있는 문제 입니다. 이 유격 때문에 누르면 "삐그덕~" 하는 소리가 상당히 거슬립니다. 이거 해결하려고 노트북 상판을 몇번이나 분해 했다가 조립했습니다.
처음보다는 덜해 졌지만 그래도 거슬리네요~ (재미 있는건, LCD를 120도 이상 젓히면 그 부분의 소리가 안난다는.. 신기한~)
오른쪽 아랫부분의 소리도 있었지만 이건 재 조립해서 소리 나는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
참.. 레노버가 싫어 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카테고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