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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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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큐 형태의 캐싱버퍼 구현~ 네트워크(TCP) 프로그램을 하다보면, 데이터를 받아 관리하는 버퍼가 필요하게 된다. 이 버퍼을 구현하기위해 많은 방법이 존재하지만, 대부분의 개발자는 원형큐 형태의 버퍼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 캐싱버퍼 구현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데이터를 얼마나 빨리 저장하고, 읽어 들이느냐에 대한 구현 방법이다. -- 이러한 처리를 위한 일부 개발자는 바이트단위로 복사하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하고, 일부 개발자는 블럭단위로 복사하기도 한다. 나는, 여기에서 이 부분을 구현하기 위해 memcpy() 함수를 사용하였다. memcpy()함수는 데이터를 가장 빨리 복사하기 위해 내부적으로 레지스터리 단위로 데이터를 복사한다. 그럼 가장 먼저 데이터를 저장하는 부분부터 보자~ int cache_put( st..
쓰레드의 활용~ 윈도우즈 기반의 개발에 익숙해져 있는 개발자라면 IOCP의 강력함과 고마움을 리눅스 개발자 만큼 절실히 느끼는 개발자는 드물것이라 생각한다. 내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리눅스에서 윈도우의 IOCP와 비슷한 기능을 구현해, 쓰레드의 효율성을 높이고 싶어하는 개발자를 위한 팁을 소개하기 위해서이다.. 조건, - N개의 쓰레드로 하여금 프로세싱 처리를 하게 하고 싶다. - 그런데, 문제는 어떤 쓰레드에 작업을 줘야 할지 판단하기 어렵다~ 여기에서 가장 큰 관건은, 바로 작업을 수행해야 하는 쓰레드를 결정하는 것이다. 보편적으로 많이 소개되는 방법은 pthread_cond_wait() 함수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이 방법으로 개발해본 개발자라면 이러한 경우를 당해 봤을 것이다.. 쓰레드의 CPU 사용 점유율 ..
AcceptEx를 사용한 listen() 처리 구현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listen() 함수를 통해, 일정 갯수의 backlog 수 만큼 미리 accept를 받을수 있다. 그러나, IOCP로 개발을 하면서 AcceptEx() 함수를 사용하는 경우는 이러한 기능이 상당히 방해가 된다. AcceptEx()를 호출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포트로 connect이 들어오면 accept를 미리 해버리기 때문이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다음 코드를 사용할수 있다. 아래 함수를 호출하게 되면 AcceptEx가 호출되지 않을 경우 listen이 자동적으로 처리되지 않는다. 참고로, 이 함수를 호출하게 되면, netstat 를 통해 LISTEN 대기 중인 포트를 보더라도 표시되지 않는다. // AcceptEx()를 사용할 경우, listen() 에서 자동적으로 accept를 받..
lua에서 비트연산을 사용하기 위한 패치를.... lua를 사용해서 알고리즘을 만들다 보면, 불편한것 중에 하나가 비트연산이 없다는 것이다. 아래에 비트연산을 하기위한 패치 파일을 올린다.. 많은 도움이 되시길~~ 이 패치파일은 필요에 따라서 약간의 커스터마이징(일부 연산자를 약간 수정했다)을 한 패치파일임을 밝혀둔다. 지원하는 연산자는 >>(RSHIFT), >4)) a,b=0xF,4 print(hex(a)..""..b,"=",hex(a>>b))
메모리풀 이야기~ 프로그래밍을 할때 가장 많이 호출되는 함수중에 하나가 메모리 할당과 해제에 관련된 함수이다. C개발자라면 메모리 할당과 해제를 직접 제어할수 있지만, C++ 개발자라면 알게 모르게 호출되어진다. 그러다 보니, 메모리의 효율성을 많이 따지게 되는데.. 나 또한 C++ 기반에서 프로그램을 많이 하게 된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메모리 풀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사용을 한다. 아래에 소개하는 소스는 내가 사용하는 메모리 풀의 헤더파일로, STL과 같은 allocator를 대신해 사용할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STL을 사용할때 많은 도움이 된다. -- boost를 사용해도 좋을듯 하다.) template 기반으로 되어 있으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올린다~ * pool.hpp #ifndef __POOL_HPP..
Linux에서 stack trace 출력 Java로 개발을 해본 개발자라면 프로그램에 문제가 발생되었을때 stack trace가 출력된다는데 상당한 매력을 느낀 개발자가 많을 것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출력이 C/C++에서도 구현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들 해봤을 것이다. 그래서 준비했다.. 즐겨 보시길~ #include void debugTrace( int ndepth) { void *array[ndepth]; int size = backtrace( array, ndepth); char **symbols = backtrace_symbols( array, size); while ((--size) >= 0) fprintf( stderr, " %2.i: %s\n", size + 1, symbols[size]); } 이 함수를 호출하는..
Linux에서의 Coroutine... Windows는 Fiber라는 우수한 coroutine 함수가 존재한다. 그렇지만, Linux에서는 이러한 함수가 없다. 즉, 구현을 해야 한다는 말이다. 일부에서는 이러한 처리를 위해 setjmp()함수의 REG값을 조작하여 처리하는 방식을 사용하기도 한다. 여기에서는 setjmp() 계열의 함수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Windows의 GetThreadContext(), SetThreadContext() 와 유사한 함수를 사용한 방법을 소개 하도록 하겠다. ** setjmp에 관련된 처리는 인터넷을 통해 어렵지 않게 찾을수 있을 것이다. 리눅스에는 #include void makecontext(ucontext_t *ucp, void (*func)(), int argc...); int swapconte..
Windows에서 Coroutine 구현에 필요한 함수 Windows에는 LPVOID WINAPI CreateFiber( __in SIZE_T dwStackSize, __in LPFIBER_START_ROUTINE lpStartAddress, __in_opt LPVOID lpParameter ); 계열의 함수가 존재한다. MSDN의 CreateFiber()를 사용한 예제이다. #include #include #include VOID __stdcall ReadFiberFunc(LPVOID lpParameter); VOID __stdcall WriteFiberFunc(LPVOID lpParameter); void DisplayFiberInfo(void); typedef struct { DWORD dwParameter; // DWORD parameter to fi..